◆…김태유 아이엠비디엑스 공동대표.(사진=IR비즈넷 제공)
이번주에는 암 진단 플랫폼 전문기업인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소량의 채혈로 여러 암을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알파 리퀴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118개 암 관련 유전자를 탐지해 진단하는 '알파리퀴드 100'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의 암 유닛 액체 생검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 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앞서 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최종 공모가는 1만 3000원,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공모가 밴드 상단인 9900원을 31% 초과해 확정된 공모가 1만3000원은 아이엠비디엑스의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사업화 실적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의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유 공동대표는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임상 서비스 진입과 기술 상용화로 NGS 기술 고도화와 시약 내재화, 검사 가능 암종 확대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암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전문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3일 아이엠비디엑스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소량의 채혈로 여러 암을 진단하거나 진행성 암의 재발을 예측하고 적절한 치료제를 처방할 수 있도록 진단하는 '알파 리퀴드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118개 암 관련 유전자를 탐지해 진단하는 '알파리퀴드 100'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4년부터 서울대학교병원의 암 유닛 액체 생검 프로젝트를 수행해 온 김태유 대표와 공동창업자인 방두희 교수가 공동개발을 통해 국내 유일 NGS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앞서 이엠비디엑스는 지난달 25~26일 양일간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실시했다. 최종 공모가는 1만 3000원,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다.
주관사인 미래에셋증권은 "공모가 밴드 상단인 9900원을 31% 초과해 확정된 공모가 1만3000원은 아이엠비디엑스의 뛰어난 기술력은 물론 국내외 시장에서 실현하고 있는 사업화 실적이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들의 인정을 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한편 김태유 공동대표는 지난 20일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어 "성공적인 임상 서비스 진입과 기술 상용화로 NGS 기술 고도화와 시약 내재화, 검사 가능 암종 확대 등을 진행할 것"이라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암 정밀진단 및 조기진단 전문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