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안식귀' '살귀옥' 등 야간축제 4종 진행
SBS '빛나는 SOLO' 촬영지로 MZ세대 인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 사진=한국민속촌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에서 공포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와 체험들이 진행된다.
한국민속촌은 6일부터 11월10일까지 금, 토, 일 및 공휴일에 △'야간개장: 달빛을 더하다', △'혈안식귀' △'살귀옥' △'조선살인수사' 등 총 4종의 행사를 선보인다.
'성균관 스캔들' '뿌리깊은 나무' '무사 백동수' 등 인기 사극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한국민속촌이 최근 SBS '빛나는 SOLO'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MZ세대 커플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야간개장은 조선시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전통 미디어아트 공연 '연분'을 중심으로 △야간 퍼레이드 △그림자 포토존 △초롱나무 △야간 어트랙션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구성됐다.
◆…야외 공포체험 '살귀옥' 사진=한국민속촌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국내 토종 최강의 공포체험 '혈안식귀'와 '살귀옥'도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이미 체험해본 관람객들에게도 새로운 공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 암행어사가 돼 조선시대 살인수사를 추리해 범인을 잡아내는 추리 콘텐츠 '조선살인수사'는 새로운 테마에 맞춰 4마패, 5마패를 새로 출시했으며 모든 테마의 범인을 잡아낸 관람객에게는 5마패 굿즈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