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뉴스]
지난 3월 11일
비트코인이 국내 거래소에서
사상 처음 1억 원에 거래되었습니다.
가상화폐 시장 전반이
완만한 회복 속도를 보이고 있으며
비트코인, 리플, 도지코인의 움직임이
가장 두드러질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가상화폐 분석가 애쉬크립토는
구 트위터인 X를 통해
내년까지 비트코인이
10만 달러(1억3,536만 원)~
25만 달러(3억3,840만 원),
도지코인은 1달러(1,353원)에
도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예측은
저명한 분석가들의 견해와 대체로 일치합니다.
그중 한 명은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CEO
앤서니 스카라무치로
지난 1월
비트코인이 상당히 어려운 상황에 있었음에도
반감기 후 17만 달러(2억 3,014만 원)까지
상승할 것이라는 대담한 예측을 내놨습니다.
반면, MV 캐피털의
최고 투자책임자인 톰 던리비는
비트코인이 내년이 아니라
올해 안에 10만 달러(1억 3,850만 원)에
도달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펀드스트렛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관리 파트너이자 연구 책임자인
톰 리 역시 15만 달러(2억 209만 원)를
돌파할 것이라는 입장입니다.
도지코인의 목표가격에 대해서는
향후 12~16개월 이내에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그의 전망은
다수의 가상화폐 분석가와
커뮤니티 내에 존재하는
공통적인 견해이기도 합니다.
특히 잘 알려진
가상화폐 분석가인 알트코인 셰르파는
"도지코인이 이번 주기에
결국 1달러를 돌파하게 될 것"이라며
애쉬크립토의 의견에 동의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리플의 가격 전망과 관련해
올해 안에 3~5달러 사이로
상승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