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너츠 팝업스토어 모습. 사진=콜리 제공
이번 팝업스토어는 스누피 어드벤처 시리즈 '비글 스카우트'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아웃도어 테마가 적용돼 호응을 얻었다.
콜리는 지난해 12월부터 잇단 팝업스토어를 성공시키며 진행으로 기존 강점을 지닌 AI(인공지능) 기반 IP(지식재산권) 상품 개발·유통뿐 아니라 오프라인 팝업 행사 운영에서도 주목받아 첫 팝업 운영 이후 3개월 만에 대형 IP인 피너츠의 행사를 맡게 됐다. 이후 와일드브레인씨피엘지와 협력하며 운영을 총괄해 하루 방문객 3000명 이상을 끌어 모으기도 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IP 관련 행사의 경우 IP 이해 능력이 요구되는데 이번에 다수의 협력업체까지 컨트롤하며 안정적 운영 능력을 내비쳤다는 평가다.
콜리는 '세련된 덕질 플랫폼, 콜리 앱'을 선보여 약 120만명의 사용자를 모았으며 IP 기반 데이터 자체 AI 솔루션을 통해 상품 개발, 유통, 팝업스토어 운영 외 F&B(식음료) 프랜차이즈, 편의점 등 대형 유통사와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