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미터 여론 조사 결과
국힘과 민주, 1주 만에 다시 오차범위 내 접전
◆…정당 지지도 결과. [자료=리얼미터]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지지하는 정당에 대해 물은 결과, 국민의힘이 전주 대비 3.7%P 낮아진 38.4%, 더불어민주당은 2.9%P 높아진 36.1%, 조국혁신당은 0.1%P 낮아진 9.2%, 개혁신당은 0.6%P 낮아진 4.4%, 새로운미래는 변동 없는 1.4%, 진보당은 0.4%P 높아진 1.2%, 기타 정당은 1.1%P 높아진 2.4%로 확인됐다. 무당층은 0.1%P 감소한 6.9%였다.
국민의힘은 무직/은퇴/기타(5.7%P↑)에서 상승하고 서울(2.9%P↓), 부산·울산·경남(3.8%P↓), 대전·세종·충청(6.9%P↓), 광주·전라(8.0%P↓), 대구·경북(10.3%P↓), 여성(3.5%P↓), 남성(3.9%P↓), 40대(3.3%P↓), 50대(5.9%P↓), 60대(6.1%P↓), 30대(9.0%P↓), 중도층(5.0%P↓), 보수층(8.6%P↓), 학생(2.3%P↓), 판매/생산/노무/서비스직(3.9%P↓), 사무/관리/전문직(4.4%P↓), 가정주부(4.5%P↓), 자영업(5.3%P↓), 농림어업(23.7%P↓)에서는 하락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전·세종·충청(13.6%P↑), 광주·전라(7.5%P↑), 서울(4.5%P↑), 부산·울산·경남(2.6%P↑), 여성(5.0%P↑), 40대(7.7%P↑), 30대(7.2%P↑), 50대(3.7%P↑), 60대(3.2%P↑), 중도층(5.7%P↑), 농림어업(16.2%P↑), 사무/관리/전문직(9.0%P↑), 가정주부(2.6%P↑), 자영업(2.3%P↑)에서 오르고 대구·경북(9.6%P↓), 70대 이상(4.4%P↓), 학생(2.5%P↓), 무직/은퇴/기타(6.7%P↓)에서는 내려갔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고 응답률 2.5%,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