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 4기 발대식 개최 (사진 넷마블문화재단)
넷마블게임아카데미 부트캠프는 게임 개발 경험과 역량을 가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집중 멘토링을 제공하여 게임 개발에 특화된 전문가를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게임 산업의 실무를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발대식에는 부트캠프 4기에 선발된 17개의 팀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오를 다졌다.
한국게임정책학회장 이재홍 숭실대 교수는 영상 축하 메시지를 통해 "넷마블게임아카데미에 참여한 여러분의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K컬처 시대의 핵심인 K게임에 여러분의 꿈과 미래를 잘 담을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전했다.
부트캠프 4기는 8월까지 주 2회 진행되며, 모든 과정은 온라인으로 이뤄진다. 참여 학생들은 넷마블 임직원의 특강을 듣고,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작품을 시상받는 기회를 가진다. 대상 작품에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게임 개발 결과물 제출 시 부트캠프 수료증이 제공된다. 수상작은 플레이스토어 출시 지원도 받는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 문화의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2018년 출범했다. 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등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