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모스이민컨설팅)
모스이민에 따르면, 해외 유학중인 자녀들이 9월 학기 시작을 앞두고 이번주부터 미국으로 입국을 서두르고 있는 가운데, 졸업을 앞두고 미국 취업을 준비 중인 학생들과 명문대학 진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 의대 진학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 모두 공통적으로 '영주권'이 필요하다.
유학중인 자녀만 영주권을 알아보는 것은 아니다.
모스이민은 "최근 한국의 높은 상속세율로 인하여, 상속세의 부담을 줄이는 하나의 방편으로 미국 영주권 취득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며 "외교부 산하 재외동포청에서 배포하는 '재외동포 현황 총계'에서 유학생들이 선호하는 국가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이지만 특히, 미국으로 이민이 전체 인원의 절반이 넘는다"고 소개했다.
미국 영주권 취득방법은 취업을 통한 비자를 취득 후 일정 기간을 일하면 발급되는 영주권 방법이 일반적이나, 취업이민을 위해서는 미국 현지 취업처가 무조건 있어야 하며, 어렵게 취업처를 구했다 하더라도 영주권 지원까지 허락받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이밖에, 특기자 및 전문가를 위한 이민 카테고리도 있으나, 이는 '미국 국익'에 얼마나 도움을 줄 수 있는지를 증명해야 하며, 실제 이를 증명하기까지는 굉장히 까다롭다.
모스는 "80만 달러라는 비용 부분을 제외하면 나이, 경력, 학력, 언어 등 조건이 없는 투자이민이 영주권을 취득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라며 "다만, '투자'인 만큼 투자원금의 손실이 발생하는 리스크도 존재하기에 사전에 잘 알아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창립 이후 10년 여 가량 미국투자이민 만을 전문으로 취급해온 모스이민은 '이민'의 측면과 '투자'의 측면 모두를 포함하고 있는 미국투자이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세미나를 오는 8월 31일(토) 오후 2시, 모스이민 강남본사에 마련한다.
모스이민의 이지영 이사는 "오로지 미국투자이민만을 수속 대행하는 모스이민은 오롯이 10년동안 고객과 가족의 영주권 취득과 투자금 반환에 온 힘을 기울여왔다"며 "미국투자이민 설명회에서는 10년동안의 투자이민 동향과 실적을 바탕으로, '이민'과 '투자'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방법과 함께, 안전한 '투자금 반환'을 위한 '이런 프로젝트가 옳다'라는 제목으로 '확실한 프로젝트 선정방법'을 소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모스이민의 미국투자이민 세미나는 자리가 한정되어 있는 만큼 사전 예약은 필수다. 참석 희망자는 유선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