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가를 통해 넥슨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유저들에게 게임의 재미와 더불어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넥슨은 '지스타 2024'에서 300부스 규모의 대형 B2C 전시관을 구성하여 주요 신작을 공개하고, 유저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연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30부스 규모의 B2B 전시관도 조성해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강화하며, 야외 부스에서는 다양한 유저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넥슨의 자회사인 네오플의 윤명진 대표는 'G-CON 2024'에서 키노트 스피치를 통해 넥슨의 비전과 미래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며, 넥슨게임즈의 김용하 PD는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각 강연의 주제는 추후 'G-CON' 웹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넥슨 김정욱 공동 대표는 "유저들이 넥슨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올해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참가하게 됐다"고 말했으며, 강대현 공동 대표는 "넥슨만의 독창적인 전시 운영 프로그램과 현장 이벤트를 통해 지스타 기간 동안 유저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스타 2024'에서 넥슨이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와 행사는 게임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