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세금 알아보는 시간, 조세일보 손피디입니다.
대한민국의 상속•증여세 부담은 세계적으로 높은 편에 속합니다.
부부 사이에도 10년간 재산 증여액이
6억원을 초과하면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이에 따라 일부 사람들은 부부간의 증여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장 이혼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혼 후 자녀에게 재산을 이전하고
재결합하는 방식이 대표적입니다.
사업을 하는 배우자가 빚더미에 앉는 경우
위장 이혼을 하는 경우도 왕왕 발생합니다.
그래야 재산의 절반이라도 지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힘 최은석 의원은
현행 부부간 상속·증여 제도가
위장 이혼을 조장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중간 생략)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