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신규 SSR+ 동료 '무의 정수, 칼라반'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23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규 동료 '칼라반'은 전 자하드군 4군단장으로, 강력한 주먹 공격을 통해 적을 기절시키고 밀어내며 대미지를 가하는 강력한 딜러이자 탱커다.
원작 '신의 탑'에서 칼라반은 지옥열차 마지막 정거장에서 하진성과 격전을 벌이며 그 위력을 입증한 바 있으며, 게임 내에서도 이러한 스토리와 설정을 반영해 강력한 전투력을 발휘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인기 스토리 이벤트 '시월 밤의 환영'을 다시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6일까지 진행되며, 유저들은 이벤트를 통해 '로제알 블러디 나이트' 의상, SSR+ 돌파석, 소환 티켓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매일 동료 획득 출석부' 이벤트도 함께 열린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SSR 및 SSR+ 동료와 부유석을 받을 수 있으며, 5일 출석 시 SSR+ 동료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더불어 '논스톱 SSR 한계돌파 소환&미션'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이 원하는 SSR 동료를 선택하여 집중 소환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이외에도 PVP 콘텐츠인 '진검승부' 리그 시즌2가 개최되며, 그랜드 마스터 티어에 도달한 유저에게는 기간제 부유석과 테두리 보상이 주어진다.
이번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유저들에게 더욱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