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유형별 대규모 조직개편 및 승진인사 단행
삼일회계법인이 4일 대규모 조직개편과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일은 우선 회계법인내의 회계법인 형태를 기존 비즈니스 유닛조직에서 회계감사(Assurance), 경영자문(PI), 조세자문(Tax), 재무자문(TS/FAS) 등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4개 조직으로 재구성했다.
아울러 김영식 부대표와 장경준 부대표를 각각 신임 대표로 선임하고, 18명의 임원을 부대표및 전무·상무로 승진시키고 28명의 새로운 파트너를 영입하는 등 대단위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삼일회계법인 관계자는 "대단위 조직개편으로 서비스별 전문지식과 인재를 폭넓게 공유하면서 보다 유연하고 질 높은 고객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서 고도의 전문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일익을 담당하고, 사회적 신뢰를 받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기업 이념이 반영된 인사"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승진자 명단.
□ 대표
▲김영식 ▲장경준
□ 부대표
▲고성천 ▲이종철 ▲이진영
□ 전무
▲김재식 ▲김중식 ▲배화주 ▲오일환 ▲유희찬 ▲윤훈수 ▲이갑재 ▲이기학 ▲이청룡 ▲한종철
□ 상무
▲김하중 ▲박태영 ▲신승철 ▲전한준 ▲최종일
□ 파트너(상무보)
▲강찬영 ▲강창호 ▲구성회 ▲김병묵 ▲김성영 ▲김정훈 ▲김창익 ▲류길주 ▲문홍기 ▲박정선 ▲반경찬 ▲신숙정 ▲오종진 ▲이정훈 ▲이진원 ▲이한성 ▲이현종 ▲정성근 ▲조남복 ▲주세운 ▲채정선 ▲최석봉 ▲최형도 ▲홍기수 ▲홍용천 ▲홍필선 ▲황석연 ▲Edward Cho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