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 12일 '러시아/CIS 법률 세미나' 개최

법무법인 율촌이 지난 달 26일 중국 이전가격 과세제도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이번에는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진출에 관심이 있는 국내기업 실무자 등을 대상으로 세미나를 연다.

법무법인 율촌은 3일 대한상공회의소와 공동으로 러시아 현지 전문 변호사를 초청, 오는 12일 서울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러시아와 독립국가연합 법률 세미나'를 무료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화준 러시아 변호사와 러시아 현지 법무법인 ALRUD의 변호사들이 발표자로 나서 러시아/CIS 건설, 부동산, 노동 분야에 대한 최신 법률동향 및 담보제도 등 러시아/CSI 진출에 관련된 정보들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