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평가 경진대회 최우수상에 부산세관 박삼현씨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은 지난달 27일 실시한 제6회 관세평가 인터넷 경진대회 결과를 4일 발표했다. 최우수상은 부산세관 소속인 박삼현씨가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신은성씨와 관세법인태영의 정태수씨, 거제세관 권수영씨, 양산세관 황병대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장려상은 세인관세법인 김병수씨 등 10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관세평가제도에 대한 민간인과 세관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실시된 이번 경진대회에는 관세사, 수출입업체직원, 대학생 등 민간인 152명과 세관직원 359명 등 총 511명이 참여했다.

수상자에게는 관세청장 및 관세평가분류원장 상장과 부상이, 참가상 수상자 2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