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라이프, 올해 전문 자회사 공식 출범... 본격적 운영 나서
2025년 하남 요양시설 시작... 4호점까지 매년 오픈 계획
◆…사진=조세일보 그래픽
보험업계가 초고령화 시대 성장사업으로 요양산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생명보험사 중 신한라이프가 가장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올해 1월 26일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케어서비스 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전문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1년 8월 사내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요양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기 시작한 지 2년 5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행보에 나선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2025년 하남 요양시설을 시작으로 4호점까지 매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헬스케어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지원 서비스로 요양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우선 서울 수도권 고령자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따른 케어서비스와 연계 시설을 구축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내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으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양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새롭고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의 편안한 노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이고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요양사업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올해 1월 26일 신한라이프는 시니어 케어서비스 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위해 전문 자회사인 신한라이프케어를 공식 출범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2021년 8월 사내 TF(태스크포스)를 꾸려 요양사업 타당성을 검토하기 시작한 지 2년 5개월 만에 본격적으로 행보에 나선 것이다.
신한라이프는 2025년 하남 요양시설을 시작으로 4호점까지 매년 추가적으로 오픈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신한라이프케어는 헬스케어 등 일상에 필요한 생활 지원 서비스로 요양시장에 승부수를 던질 계획이다. 우선 서울 수도권 고령자 대상으로 건강상태에 따른 케어서비스와 연계 시설을 구축한 뒤 점진적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이다.
신한라이프케어는 내년 노인요양시설 오픈을 목표로 부지 매입을 마무리했으며 하남 미사 1호점은 60~7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도시형 요양시설로 건립할 예정이다.
앞서 신한라이프는 새롭고 차별화된 시니어 주거 문화를 구축하고 고객의 편안한 노후 라이프를 제공하기 위해 향후 전국적인 네트워크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는 올해 신년사에서 2025년 초고령 사회 진입을 앞두고 고객의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며 "국민의 노후생활을 안정적이고 두텁게 보호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해 나가겠다"면서 요양사업 확대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