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개발 '모바일 웹 뉴스 서비스' 본격 개시
24개 섹션별 뉴스·인물 탐구 등 뉴스 차별화 '눈길'
조세·회계·경영분야의 고품격 정론지 조세일보가 독자개발한 모바일 웹 뉴스 서비스를 16일부터 본격 선보이며, '손안의 미디어' 시대에 한발 앞서 나간다.
조세일보가 선보인 모바일 웹 뉴스 서비스는 별도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할 필요 없이 스마트폰에 내장된 인터넷 브라우저로 조세일보 웹 사이트(www.joseilbo.com)에 접속하면 자동 실현되며, 아이폰, 안드로이드폰 등 풀브라우저를 탑재한 스마트폰에서 최적화된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우선 종합뉴스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올라오는 고품질의 뉴스를 살펴볼 수 있으며, 내년에 본격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 관련 뉴스는 별도의 카테고리로 묶어 손쉽게 뉴스를 검색할 수 있다.
또 독자들이 보고싶은 뉴스를 주제별로 편리하게 볼 수 있도록 조세회계, 특종뉴스, 취재여록 등 24개의 섹션별 기사모음을 제공하며, 조세회계분야의 주요 인물을 심층보도한 '인물탐구'와 '명품세무사' 등 특화된 뉴스모음도 서비스한다.
더불어 조세일보는 모바일 웹 브라우저를 통해 국내 최대의 세무·회계·경영 전문교육기관인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의 '온·오프라인 교육'에 대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저시력자들을 위해 각 뉴스 페이지마다 텍스트 크기 조절버튼을 넣는 등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다.
조세일보는 스마트폰의 보급과 함께 전 세계적인 뉴미디어로 각광을 받고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지난 5월 '조세일보 트위터'(twitter.com/joseilbo)를 개설·운영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뉴스 서비스를 제공해 독자들과의 벽을 과감하게 허물어 나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