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추정이익에 따른 비상장주식평가 '세무법인'도 가능
비상장주식 평가실무와 법인세결산서를 바탕으로 한 평가연습
매회 강의 개설때 마다 조기 마감되었던 고경희 조사관의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강좌가 11월에 개강됩니다.
조세일보 재무교육원은 국세청에서 다년간 상속·증여세 업무를 담당한 고경희 조사관을 초청해 2010년 개정세법 규정에 따른 비상장주식평가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와 함께 실제 법인세 결산서를 통해 평가연습 시간을 갖게 될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강좌를 11월 27일(토) 개강합니다.
내년부터 세무법인도 비상장주식평가 업무가 가능해짐에 따라 세무법인 및 세무사들의 비상장주식평가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습니다.
비상장주식 평가의 경우 상장주식과 달리 비상장기업의 가치평가에 필요한 재무 및 회계정보가 매우 부족하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로 인해 최종적인 비상장주식의 가치평가액을 도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외부기관에 따른 추정이익으로 평가를 하고 있어 실질적인 주식의 가치를 반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이점을 악용해 비상장주식이 변칙상속·증여의 수단으로 악용되어 법적분쟁으로까지 이어지는 사례도 발생되고 있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국세청에서 다년간 상속·증여세 업무를 담당한 고경희 조사관을 초청해 2010년 개정세법 규정에 따른 비상장주식평가에 대한 내용을 검토하고 비상장주식 평가에 대한 실무를 배울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실제 법인세 결산서를 통해 평가연습하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이론 뿐만 아니라 실습도 할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비상장주식평가 실무를 담당하는 실무전문가 분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11월 27일(토) 10:00~16:00(1일 5시간) 고경희조사관의 비상장주식 평가 실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