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과 연동한 컨설팅 자동화 프로그램도 시연
세무사들과 더존비즈온, 키컴이 주주로 참여하여 설립된 아이택스넷(KDBI와 택스온넷의 합병법인)이 주관하는'세무회계사무소를 위한 신비즈니스 설명회'가 지방에서도 개최된다.
13일 아이택스넷에 따르면 지난 2일 서울 설명회에서 많은 세무사들이 관심과 호응을 보임에 따라 대구(15일/대구엑스코 소회의실 오후 2시), 부산(16일/KT 부산정보통신센터 중회의실 오후 1시), 광주(21일/광주상공회의소 7층 오후 2시), 대전(22일/둔산사학연금회관 2층 오후 2시) 등 지방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번 지방 설명회에서는 신용평가 기관과 제휴로 회계프로그램과 연동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인 예비신용평가 및 신설법인정보의 활용방안과 수임고객사 채권관리 및 채권추심서비스 업무가 소개된다. 또한 내년부터 의무적으로 도입되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에 대해 엑셀과 모바일을 활용한 전자세금계산서 운용실무도 설명하게 된다.
특히 세무사 업무영역확대와 관련하여 수임고객사 컨설팅 자동화 프로그램에 대한 시연과 활용방안에 대해 김태원 세무사의 강의가 진행되며, 한국세무사회 박점식 부회장의 일본 TKC전국회(일본 세무사 업무영역확대의 성공적인 모델의 전산법인)를 소개하는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한편 이번 지방설명회는 더존비즈온, NICE신용평가정보, 한국기업데이터 등이 후원업체로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