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점식, "세무사업계 '미래' 책임질 자신 있다"

"확실한 컨설팅 모델 개발 자신, 전 회원과 나눌 것"
"소통 확대…회원들의 '잠재력' 응집, 변혁 만들 것"
"세무사에 대한 인식 제고-원하는 것 얻을 수 있다"
"먹거리 해결 올인, 도덕성에 문제 있는 후보 걸러져야"

지난 9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세무사미래연구소'. 제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박점식 세무사(기호 1번, 이하 박 후보자)의 선거캠프. 

인터뷰를 위해 마주 앉은 박 후보자는 대뜸 자신의 귀를 한번 봐달라고 채근했다.  

"제 귀를 한번 보세요. 잘 생겼죠(웃음). 상대방 이야기를 잘 듣습니다. 경청과 신뢰, 소통을 만들어 내는 두 개의 핵심 축이죠. 회원들의 고견을 경청하겠습니다. 그리고 회원 한 분 한 분이 보태주신 힘을 바탕으로 변화를 만들고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넘쳐나는 자신감. "결코 오만이 아닙니다. 지난 수 년간 고민해 왔습니다. 세무사 업계의 미래를 만들어 낼 다양한 컨텐츠가 저에게는 있습니다. 회원들을 위해, 업계 발전을 위해 다 내놓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라고 박 후보자는 다시 한번 강조했다.

여러 가지 제약으로 인해 자신이 가진 업계 발전을 위한 아이템을 회원들에게 충분히 설명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대해 박 후보자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래도 꿋꿋하다.

박 후보자는 "우리 업계가 위기라고 말합니다. 기존의 기장대리 시장에만 얽매여서는 안됩니다. 세무대리 선진국인 일본과 독일 세무사들이 하고 있는 컨설팅 서비스를 벤치마킹해 우리 것으로 만들어 내야 합니다. 우리 회원들이 다 함께 간다면 해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사전에 인터뷰 질의서를 전달했지만, 박 후보자는 답변자료 한 장 없이 '빈손'이었다. 업계의 현실, 자신에 대한 주변의 평가와 오해, 머릿속에 담긴 자신만의 업계 발전방안, 그가 쏟아내는 말들에는 막힘이 없었다.  

(대담 : 김진영 정책팀장, 정리 : 김기린·정지연 기자)

□ 제27대 한국세무사회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지셨습니다. 이번 선거에 임하는 각오를 간략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막상 해보니 이번 선거는 예년의 선거와는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2년마다 한 번씩 치르는 의례적인 선거가 아니라는 것을 체감하고 있습니다. 정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켜 세무사회와 업계를 변화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더욱 커졌습니다.

우리가 하는 일을 바꿔야 합니다. 제가 꼭 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하지 못하면 기회를 잃을 수 있다는 걱정도 듭니다. 곧 세무사회원 1만명 시대가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절박함을 느낍니다. 우리 세무사들을 위해 이번 기회에 변화를 만들어내야 합니다. 필승의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결코 오만이 아닙니다. 지난 수년간 고민해 왔고 우리 세무사 업계의 미래를 만들어 낼 다양한 컨텐츠가 저에게는 있습니다. 업계 발전을 위해 다 내놓겠습니다. 자신 있습니다.

□ "우리가 하는 일을 바꿔야 한다"는 언급의 진의는 무엇인가요.

☞많은 분들이 세무사 업무를 컨설팅으로 바꾸자는 이야기를 합니다. 그런데 솔직히 따져보면 현실성 있는 컨텐츠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도입 골자가 발표되는 순간부터 걱정을 했습니다. 세무사업계의 고유 업무인 기장대리 시장을 위협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실제로 그런 현상들이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부분에 공감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바꿔야겠다, 나부터 바꿔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제가 운영하는 천지세무법인의 업무형태를 바꾸기 시작했습니다. 직원들을 매월 거래처에 방문하도록 해 고객과 '소통'을 하도록 유도했습니다. 소통의 첫 단계는 만남입니다.

주기적으로 거래처를 방문해 소통을 했고, 그 결과 고객들의 마음의 문이 열렸습니다. 6개월을 꾸준히 했더니 어떤 결과가 나온 줄 아십니까. 미수금 비율이 평균 3개월에서 0.7개월, 즉 1달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이것은 고객들이 우리에게 고마움을 느끼기 시작했다는 증거입니다.

현재 우리의 업무를 어떻게 컨설팅으로 전환할 것인지를 고민하고 여러 가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본과 독일 세무사들이 이미 하고 있는 것들입니다. 저는 이를 벤치마킹해서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분명한 가능성을 봤습니다. 할 수 있습니다.
 
□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전자세금계산서제도 시행은 우리의 고유 업무인 기장대리에 큰 위협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일감이 줄어들 수밖에 없어요. 안그래도 심각한 덤핑문제, 더 심각해 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생존의 문제가 될 겁니다.

자랑 같지만 이런 상황을 뚫고 나갈 수 있는 마인드와 컨텐츠를 저는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운영하는 천지세무법인이 이를 바탕으로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할 수 있는 일이기 때문에, 우리 세무사업계의 미래를 위한 것이기 때문에 해야합니다.

일각에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다 공개할 수 있겠냐'라는 말씀을 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생각이 다릅니다. 저 혼자 알고 있는 것보다 세무사회원 전체가 공유하고 함께 해야만 더 쉽고 빠르게 변화와 발전을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혼자 바꾸기는 어렵습니다. 그러나 '함께'라면 다릅니다. 지금 보세요. 세무대리 시장의 고객 소비행태는 서비스의 질을 따지지 않습니다. "얼마짜리냐"부터 찾습니다. 안타깝지만 실제가 그렇습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수의 회원들이 단순 기장대리를 뛰어넘어 세무 및 경영컨설팅으로 전환하는데 적극 동참한다면 고객 소비행태를 바꾸는 작업이 훨씬 쉬워질 것입니다. 서비스의 질로 승부하게 되면 컨설팅 시장 규모는 급속히 커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 소통의 리더십, 수평적 리더십을 언급하셨습니다.

☞과거의 수직적 리더십은 한정된 몇 사람의 아이디어만을 끌어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수평적 리더십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우리 세무사회원님들 한 분 한 분 다들 똑똑하십니다. 훌륭한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계십니다.

이런걸 활용해야 합니다. 회장 한 사람, 집행부 몇 명이 주도해 나가는 시스템으로는 미래를 대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 세무사회원님 각자의 아이디어와 인적네트워크를 체계적으로 묶어낼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힘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소통을 중시하고 수평적 리더십으로 이끌 사람이 필요한 것입니다. 세무사회원님들과 직접적으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통로를 만들어 내겠다는 것이 저의 공약입니다. 상임이사회를 주기적으로 지방세무사회를 돌며 열겠다는 공약도 같은 맥락입니다.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소통하겠다는 것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SNS 활용도 정말 중요합니다. 쌍방향 소통이 즉각적으로 가능합니다. 세무사회 차원에서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 세무사회원님들이 이용하게끔 만들어 줘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IT강국인데, 우리도 발 맞춰 나가야지 않겠습니까.

□ 공약과 관련된 질문입니다. 조세소송대리권 확보, 자동자격 폐지 등을 제시하셨는데요. 다른 후보분들도 유사한 것 같습니다. 이를 현실화시킬 구체적 복안이 있으십니까.

☞제도 개선과 연관된 부분입니다. 저는 어느 한 사람의 능력으로 이를 고쳐낼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국회나 기획재정부에 아는 사람 많다고 제도가 고쳐지겠습니까. 현실적으로 이 부분들은 정부입법안으로 가져가기는 어려운 것들입니다.

의원입법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리고 의원입법안을 통과시키려면 전 회원의 관심과 역량을 끌어내 활용해야 합니다. 또한 우리가 먼저 변해서 '역량'을 키워야 합니다. 우리가 이런 제도를 수렴할 수 있는 집단이라는 것을 사회적으로 평가를 받아내야 합니다.

기장대리 시장을 고수하는 현재의 형태로는 어렵습니다. 세무회계법률 전반에 걸친 종합 컨설턴트로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우리의 역할과 위상을 높여 놓은 뒤 이런 제도를 끌어온다면 훨씬 수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저 집단은 유능하다', '세무사는 고객의 성공을 도와주는 역량있는 자격사다' 라고 사회 일반의 세무사에 대한 시각을 바꿔놓는 것이 선결과제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민법총칙을 세무사 시험 필수과목으로 해야 한다고 봅니다. 민법과 세법에 정통한 전문가라면 고객에게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무작정 고치겠다는 것은 결국 로비를 하겠다는 것 밖에 안됩니다. 한 사람의 능력과 인적네트워크로는 만들어낼 수 없다는 것이 이미 증명이 되지 않았습니까. 소통을 통해 지혜를 모으고 힘을 한데 묶어내 추진해야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 신규세무사 일자리 문제와 사무소직원 문제, 선거제도 개편 등 다른 공약사항들에 대해서도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신규회원들 처음에 굉장히 힘들어 합니다. 각자가 알아서 발벗고 뛰다보니 어려움은 더합니다. 그래서 진로상담센터를 회 차원에서 만들어 운영해야 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진로상담을 해 오는 회원들의 정보를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적재적소에 인재를 추천해 주는 시스템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사무소 직원 문제, 이거 정말 골치 아프죠. 특히 이직하면서 경력을 부풀리고 속이는 직원들이 많다고 합니다. 이 부분도 회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하다고 봅니다.개별 사무소에서 채용한 직원의 이력서를 회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이직시 사실과 다른 부분을 확인해 주는 겁니다.

일부에서는 반대할 수도 있겠지만, 직원 문제 때문에 골치를 썪는 회원들을 최소화하는 것이 업계 발전에 더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또 선거제도 개선을 공약으로 내걸었습니다. 참 이상한 구조입니다. 사전선거는 무제한으로 풀어두고 후보등록 후에는 모든 것이 제한됩니다. 사전선거를 철저히 제한하고 후보등록 후 제한을 풀어내는 형태가 되어야 합니다.

회원들이 바람직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후보자 토론회 등을 회 차원에서 추진해 적극적으로 알려야 합니다. 그런 것이 안되어 있으니 후보자들이 힘든 것입니다. 자신이 가진 정책대안을 회원들에게 효과적으로 설명하고 회원들로 하여금 판단할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 자체 전산프로그램 확보 문제도 이슈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클라우드 컴퓨팅' 이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참 시대가 금방금방 변합니다. 조만간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올 겁니다. 바로 눈앞에 다가와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정 회사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구입해서 PC에 설치해 쓰는 현재의 구조는 분명 변할 겁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프로그램 확보는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 업계에서 자체 전산프로그램 확보와 관련해 오고가는 말들은 시대변화에 다소 뒤떨어진다고 봅니다. 우리가 굳이 자체 전산프로그램을 확보할 필요가 있는지, 의문이 드는 구석이 있습니다.

더존과 뉴젠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회원들이 선택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프로그램은 억지로 누가 바꾸라고 해서 바뀔 성질의 것이 아닙니다.

사실 최근 더존과 프로그램 문제와 관련한 계약제안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그 때 제가 극구 반대했습니다. 뉴젠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의 싹을 잘라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 때문이었습니다.

우리 입장에서는 좋은 프로그램이 하나라도 더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뉴젠에서 조만간 완성품이 출시되면 우리 세무사회원님들이 평가를 할 것입니다. 굳이 어느 한 쪽을 택해 해결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러닝메이트(정찬선 세무사) 부회장 후보에 대한 간략한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한 20년전 쯤 될 겁니다. 정 후보께서 목포지역 세무서에 근무하실 때 우연히 만나 소주 한잔 한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는 사실 교류가 뜸했습니다. 아시다시피 러닝메이트 결정하는 과정이 쉽지가 않았습니다. 정 후보 본인이 또 무척 바쁘세요.

열심히 설득해서 승낙을 받아내놓고 나니깐 정 후보께서 '돌변'하시더군요. 부회장 후보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불철주야 뛰고 계십니다. 건강이 염려될 정도로 진심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분이고요.

주변에서도 '환상의 콤비'라고 격려들을 해주십니다. 저에게는 정말 천군만마같은 분이세요. 우리 세무사회원님들을 위해 모든 것 다 내놓고 희생하실 분입니다.

□ 본격적인 순회투표가 다가오면서 최근 회장후보자에 대한 도덕성 시비 등 여러 가지 의견들이 분분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먼저 우리 회원들은 하나임을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각 회원님들께서 자신이 지지하는 분들을 통해 보다 발전적이고 선진화된 세무사회를 갈망하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회원님들은 회장후보에 대해 알아야 할 권리가 있고 최대한 존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회장 선거에 있어 무엇보다도 소통과 화합이 요구되고 있는 시점입니다. 회장 후보의 도덕적인 문제로 인해 회원간의 분열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프더라도, 분열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걸러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세무사회장 후보 박점식은 어떤 사람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으신다면.

☞제 별명이 '박배려'입니다. 상대방 입장을 배려하고 무슨 이야기를 할 때 3번 생각해서 합니다. 항상 무슨 이야기를 할 때 '내가 저 사람이었다면?' 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결국 근본은 관계, 사람과의 관계입니다. 어떻게 좋은 관계로 가져갈 지를 생각합니다.

제가 운영하는 천지세무법인의 어느 직원을 갑자기 인터뷰해도 저에 대해서는 비슷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그만큼 자신 있습니다.

저는 일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의 회사를 지향합니다. 우리 직원들이 즐거워야 고객도 즐겁죠. 제 인간적인 측면이 반영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첨언을 하자면 현대 사회의 '인재론'은 변했습니다. 과거 기업들이 인재를 '대체재'로 봤지만 지금은 '보완재'로 봅니다.

다수의 집단지성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모든 중심은 사람이고 그 중심은 마음입니다. 집단지성을 이끌어내기 위한 도구는 '소통'입니다. 경청과 신뢰는 소통의 두 핵심축입니다. 요즘 소통이 '대세' 아닙니까.

□ 마지막으로 세무사회장 후보자로서 회원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정말 우리 세무사회원님들에게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위기가 계속되고 있다는 부분에 대한 생각들은 전부 일치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세무사회원님들을 만나오면서 느낀 것은 대안을 찾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또한 제가 제시한 대안을 미심쩍어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자신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것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믿어주시고 다소 힘이들어도 참여해 주신다면 분명히 해낼 수 있습니다.

저는 세상에 없는 일을 만들고자 하는 것이 아닙니다. 컨설팅 부분의 경우도 일본이나 독일 등 세무대리 선진국에서 이미 하고 있는 일입니다.

세무사회원님들을 위해 하자는 겁니다. 귀기울여 주십시오. 그리고 자신감을 가지고 노력한다면 우리 세무사들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훌륭한 전문자격사가 될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먹을거리 창출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회장선거 결과에 상관없이 계속적으로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해 우리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점식 회장 후보 약력] ▲목포상업고등학고 졸업 ▲서경대학교(舊국제대학)경영학과 졸업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 졸업(행정학 석사)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컨설턴트과정 수료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 e-ceo 최고경영자과정 수료 ▲한국세무사고시회 제17대 회장 역임 ▲ 대진대학교 법학과 조세법 강사 ▲평화복지재단 이사 ▲ 학교법인 동랑예술원 감사 ▲ 국회의원 백재현 후원회장 ▲ 한국세무사회 제26대 부회장 ▲ 천지세무법인 회장 ▲교통방송(TBS) 세무상담프로그램 13년 고정출연 ▲KBS 제3라디오 '출발멋진인생' 세무상담위원 ▲ KBS TV 세무상담위원 역임 [정찬선 부회장 후보 약력] ▲광주고등학교 졸업 ▲성균관대학교 경상대학 경제학과 졸업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제학과 졸업(경제학 석사) ▲국세청 직세국 법인세과 (6급) ▲목포세무서 부가가치세과장 (5급) ▲국세청 감사관실 서기관 (4급) ▲영등포세무서장 (3급) ▲세무법인 석성 부회장(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