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현판증정식에 참가한 조세일보 이동석 부국장, 황춘섭 대표이사, 안진회계법인 이재술 대표, 이정희 세무본부장
'호랑이의 눈으로 예리하게 사물을 보면서 소처럼 신중하게 행동한다'는 호시우보(虎視牛步)의 정신으로 명품세무팀의 명성을 이어온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 '명품세무팀' 현판이 증정됐다.
30일 조세일보는 '명품세무팀을 찾아서'라는 특별기획을 통해 명품세무팀으로 선정·보도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찾아 현판 증정식을 가졌다.
'명품세무팀을 찾아서'라는 특별기획은 조세일보가 수많은 조세전문가 사이에서 '선택의 문제'에 부딪힌 납세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당대 '최고'라고 알려진 조세전문가들의 노력과 역량을 집중 해부하고자 기획했던 코너.
지금까지 법무법인 율촌, 삼일회계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등이 잇따라 보도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세무팀'으로 독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안진회계법인은 지난 2011년 2월 14일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고객의 稅心 당기는 신뢰명가' 편을 시작으로 4월 21일까지 두달여에 걸쳐 총 20편의 기사가 보도됐다.
이날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는 여의도에 위치한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을 직접 방문해 안진회계법인 이재술 대표이사, 세무자문본부 이정희 본부장 등에게 현판을 증정하고 담소를 나눴다.
황 대표는 행사 이후 "명품세무팀의 자긍심으로 국내를 대표하는 최고의 회계법인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덕담을 건넸다.
◆···사진 왼쪽부터 명품세무팀 증정식에 자리를 함께한 안진회계법인 김종국 전무, 김태형 부대표, 김갑순 부회장, 이재술 대표, 이정희 세무본부장, 한경수 부대표, 변홍섭 상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