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차인도 권리금 주고 들어간다
주택시장 침체기가 예상외로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 시장의 트렌드가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영업이익을 얻을 수 있는 상가 시장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눈에 띄는 곳은 본격적으로 임차인 모집과 분양 공급에 나선 강동구 강일지구의 강일프라자다.
영업 및 투자수익률 분석에서 우위, 임차인 몰려
강일프라자는 연면적 4568.63 m²에 지하3층~지상 10층 규모로 올해 5월 준공이 완료되었다. 이곳은 직접 운영 시에 향후 권리금까지 단단히 챙길 수 있기에 임차인 및 투자자들의 발빠른 행보가 예상되고 있다.
상가(혹은 점포)의 가치는 상가의 입지가 판가름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적의 입지선정과 입지를 고려한 영업 아이템이 가미되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인 것이다. 이런 면에서 강일 1지구 6500 세대는 2년 전에 입주 완료 되었으나 상업지는 지금 열리고 있기에 수요는 이미 확보되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할 수 있다.
주변의 개발호재는 현재 권리금이 없이 장사를 시작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고 있으면서 독점상권과 배후세대, 유동인구의 모든 상가번창 요건을 충족시켜주고 있다.
현재 강일 2지구는 4000세대 중에 현재 2500세대가 입주해 있으며, 상반기 중에 입주가 완료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17일 서울 고덕지구와 강일3, 4지구,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등 4곳을 5차 보금자리주택 사업지구 후보지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그로 인해 강일지구를 중심으로 대규모의 호재들이 즐비하여 시세차익도 노려볼 수 있다.
후일 강일지구, 고덕지구, 미사지구가 개발되면 7만 세대 이상이 거주하게 되는 대규모 지역으로 발전하게 되며, 2015년이면 지하철 5호선 강일동역이 개통 예정에 있어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배후단지, 유동인구 등 권리금 없는 중심상권
부동산시장 전문가들은 "현재 권리금 없는 중심 상권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어 장사나 창업으로 돈 벌기는 불안정한 상황"이라며 "입지여건이 뛰어난 강일지구 내에서 새로 시작하는 강일프라자 임차인 모집과 분양에 수요자들이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희소성이 높아 앞으로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30% 할인 덕분에 강일프라자 임대 불티
시행사인 한벽디앤씨에서는 6500세대 항아리 독점 상권으로 주변상가에 비해 30% 할인된 금액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일 상업지구 내에서 가장 저렴한 임대료를 보장하고 있으며, 우선적으로 학원, 병원, 음식점, 커피숍 등을 운영할 임차인을 모집 한다. 분양은 청약금 100만원에 미계약 시 전액 환불된다. 책임준공은 경운종합건설에서 진행하였으며, 자금운용은 아시아신탁에서 맡았다.
문의전화: 02-3013-7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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