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노리아에서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MMORPG '세븐코어'가 20~30대 남성 유저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OBT를 시작한 '세븐코어'는 오픈 첫날부터 사용자들이 몰려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동시접속자와 회원 가입자수가 가파르게 증가하며 상승세를 유지했다.
'세븐코어'의 OBT가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이 게임의 흥행 성공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커지고 있다.
20~30대 남성 유저들이 선호하는 한국형 MMORPG 요소를 집대성했기 때문에 신작이 뜸한 최근 게임계 상황에서 큰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빠른 레벨업과 속도감 있는 게임 플레이, 이동과 전투가 가능한 '마운트'라는 독창적인 탈 것 시스템을 도입한 '세븐코어'의 특징이 인기 몰이의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또 유니크 아이템 '전설의 무기'도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서버 내에 단 1개만이 존재해 희소 가치가 높기 때문. 게다가 레벨 1에도 착용이 가능하고 무기 성능이 90레벨 급으로 막강하다. 이 같은 이유로 '전설의 무기' 아이템은 '세븐코어'의 최고 매력적인 요소로 손꼽힌다.
한편, 하이원엔터테인먼트는 빠른 시일 내에 세븐코어의 첫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에 있다. 향후 빠르고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완성도 높은 콘텐츠와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에 최우선 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