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77세 식스팩 할머니, 어떤 모습?
77세 식스팩 할머니가 화제다.
최근 여러 외신들은 77세 식스팩 할머니가 기네스위원회로부터 최고령 여성 보디빌더로 신기록을 인정받았다고 보도했다.
77세 식스팩 할머니는 건강을 위해 보디빌딩을 시작했으며 "남편과 함께 경영하는 회사에서 온종일 컴퓨터와 씨름하다 보니 운동이 필요했다. 보디빌딩은 나에게 있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방법이다"며 "손자와 함께 주3회 트레이닝을 하고 있다. 앞으로 은퇴할 계획은 없고 다가오는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77세 식스팩 할머니의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77세 식스팩 할머니, 대단하다", "77세 식스팩 할머니, 보고 배워야겠다", "77세 식스팩 할머니, 감탄밖에 안나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