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뮤직 원더풀데이>
MBC뮤직 원더풀데이 공동 MC 박정아가 국내외를 넘나들며 남자들의 사랑을 독차지 했다.
최근 성형 의혹을 받았을 정도로 청순한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박정아는 얼마 전 내한 공연과 함께 원더풀데이 2회에 출연한 '제이슨 므라즈'가 이상형으로 꼽았던 것은 물론, 지난 7회에 출연한 '바비킴'과도 핑크빛 무드를 연출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4일 방송된 원더풀데이 8회 '개가수'(개그맨+가수)편에서는 개그맨 추대엽이 '천 년 동안 함께 하고 싶은 여자'로 3MC 중 박정아를 선택해 그녀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했다.
한편, 원더풀데이 8회 '개가수' 특집에는 개그맨 정성호, 황제성, 그리고 추대엽이 출연하여 숨겨져 있던 뛰어난 노래실력과 개그감을 뽐냈다. 특히 지난 MBC 개그 프로 '웃고 또 웃고'의 코너 '나도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 모창으로 유명했던 정성호는 개그맨을 포기할 수도 있었던 8년간의 힘들었던 무명시절 사연을 밝히고, 카니발의 노래 '거위의 꿈'을 열창해 세 미녀MC들을 감동으로 눈물짓게 하기도 했다.
이에 박정아는 정성호가 부르는 거위의 꿈을 따라 부르며 노래에 흠뻑 빠져드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