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 신사동에 위치한 'CJ가로수타운'에서 오픈 1주년을 맞아 반값 세일 등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 거리에 오픈한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의 CJ 가로수타운이 15일 오픈 1주년을 맞아 4개 입점 브랜드의 메뉴를 반값에 이용할 수 있는 타임 세일을 실시한다.
커리전문점 로코커리는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커피전문점 투썸커피는 2시부터 4시까지, 면 전문점 제일제면소는 6시부터 7시까지,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7시부터 8시까지 릴레이로 반값에 이용 가능하다. 15일 당일에는 구매 금액이 3만원 이상인 고객에게 화제작 ‘나의 PS파트너' 영화 관람권을 2매 증정한다.
이외에 단골 고객들에도 푸짐한 혜택이 주어진다. CJ ONE 포인트 적립 기준으로 CJ 가로수타운 이용 횟수가 가장 많은 상위 30명을 선정해 각 브랜드의 무료 시식권 등이 수록된 CJ가로수타운 전용 VIP 바우처를 제공할 예정이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한 맞춤형 복합 공간을 운영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다양한 외식문화의 즐거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며 “1년 동안 CJ가로수타운을 애용해주신 고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푸짐한 1주년 이벤트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비비고, 제일제면소, 로코커리, 투썸커피 등 외식브랜드가 한 자리에 모여 이룬 이곳은 지난 1년간 약 40만명의 고객이 방문했고 특히 외국인 방문 비율이 높아 도심에서 한국의 다양한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