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자축 회식 <사진: MBC '연예대상'>
'박명수 자축 회식'
박명수 자축 회식이 화제다.
지난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2 MBC 연예대상'에서 박명수가 대상을 거머쥐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박명수는 "정말 기쁘다. 평생 바라던 상"이라며 "꿈이 20년 만에 이뤄졌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간염 걸려서 죽을 뻔 했던 때도 방송을 했다"며 "일주일도 쉰 적이 없다. 내 자신이 대견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박명수는 시상식이 끝난 후 처남이 운영하는 홍대 인근 족발집에서 회식 자리를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 자축 회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자축 회식, 멋있다", "통이 크네",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