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칸타타 모델로 배우 현빈을 캐스팅했다.
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는 최근 해병대 전역으로 진짜 남자가 되어 돌아온 배우 현빈을 칸타타의 새로운 모델로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으로 최고 인기를 구가하던 현빈은 해병대에 자원입대하면서 팬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그리고 모범적인 군생활로 당당하고 진솔한 이미지를 만들어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모델감으로 꼽히게 됐다.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이 제대하기 전부터 칸타타의 가장 적합한 광고 모델로 낙점하고 현빈측과 꾸준히 접촉해왔다.
특히 지난해 말 롯데칠성음료는 현빈의 해병대 제대 현장에 직접 찾아가 진짜 남자 현빈씨의 제대를 축하합니다라는 플래카드와 함께 현장에 모인 국내외 3천여 팬들에게 칸타타 커피를 나눠주기도 했다.
롯데칠성음료는 현빈 잡기에 공을 들여 올해 연말까지의 모델 계약을 성사시켰다. 진짜 남자 현빈의 새로운 칸타타 광고는 빠르면 2월경부터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