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까지 '참 똑똑한 A+통장' 최고 연 4.3% 제공
한국씨티은행이 설 세뱃돈 저금 통장으로 최고 연 4.3% 금리를 제공하는 '참 똑똑한 A+ 통장'을 추천했다.
8일 씨티은행은 오는 3월 말까지 수시입출금 통장인 '참 똑똑한 A+ 통장'을 신규 가입 고객에게 최고 연 4.3%(세전)의 금리를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참 똑똑한 A+ 통장''의 이자는 예치기간이 1일~30일인 경우 연 0.1%(세전), 31일~91일에는 연 4.3%(세전), 92일 이후 기간에는 연 2.5%(세전)의 기간별 이율을 적용한다.
이자는 매월 둘째 주 최종 영업일 익일에 세금공제 후 원금에 가산하며, 이자계산 기준금액은 선입선출법에 의한 입금건별 매일의 최종잔액이다.
또한 이 통장이 급여이체 조건을 충족하거나 전월 평균잔액이 90만원 이상인 경우 씨티은행 ATM·폰뱅킹(ARS)·인터넷뱅킹·모바일뱅킹 수수료 면제, 타행 ATM 이용 수수료 면제(출금 월 8회, 이체 월 5회까지), 환전·송금 수수료 감면, 창구 거래 시 각종 수수료 감면 등의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이 상품은 개인 전용상품이며 최소 가입금액은 1만원이다. 단 만 18세 미만이나 65세 이상 고객이 신규개설하거나 자동이체 등록계좌, 생계형 저축으로 가입 시에는 최저금액 제한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