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대표 신정훈)가 지난해 2월 선보인 생감자 스낵 ‘자가비’가 출시 1년 만에 매출 200억원을 돌파했다.
자가비는 생감자를 막대모양으로 썰어 튀겨낸 신개념 스낵으로 전체원료의 86%가 생감자로 구성돼 감자 본연의 담백한 맛을 음미할 수 있다. 특히 진공 후라잉 공법을 적용, 겉은 바삭하면서 찐 감자의 부드러운 속맛이 특징으로 20~30대 젊은층에게 인기가 높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해태제과는 이달부터 자가비 출시 1주년을 맞아 전국 대형마트를 중심으로 시식행사를 강화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 국내 감자스낵 시장의 1위를 달성할 계획이다.
조준섭 스낵BM팀장은 “자가비는 기존 생감자 스낵의 틀을 깬 신개념 스틱형 감자 스낵으로 고객들로부터 담백한 맛을 인정받아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새로운 맛에 대한 연구를 지속 펼쳐 한 층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