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자녀명의의 통장에 돈을 보관하더라도 보관기간 중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단, 돈을 사용할 때 누가 사용하였는지가 증여세의 중요 부과 기준이었다.
그러나 2013년 개정세법에 의거하여 1월부터 발효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 45조4항에는 “∙∙∙ 실명이 확인된 계좌에 보유하고 있는 재산은 명의자가 그 재산을 취득한 것으로 추정한다.(신설 2013.1.1)"로 되어 있어 고액자산가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다.
조세일보 부설 재무교육원에서는 3월 16일(토) 오후 13:00 ~ 18:00(총 5시간) “고객 세무컨설팅을 위해 꼭 알아야하는 상속, 증여, 양도세” 강의를 개설한다.
강사로는 법무법인 대륙 세무자문(tax-planning), 조세불복 전담 회계사이며 한울회계법인의 이사인 오종원 회계사를 초빙하였다.
절세전략에 관심이 많은 중소기업의 CEO, 재무담당최고책임자(CFO), 일반법인의 경리팀장, 고객에 대한 절세전략의 수립에 관심이 많은 금융기관의 FC∙FP∙PB, 개정된 상속∙증여세에 관심이 있는 고액자산가, 자산운용에 관심이 많은 은퇴자들에게 매우 큰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아울러 동 강의는 재산세제에 관한 Tax-Plan(절세전략)수립 및 세무조사 이후의 조세불복절차의 수행시에 필요한 판례 및 국세청의 행정해석(예규)에 근거한 조세전문가의 별도상담을 받을 수 있다. 세부 강의 목차는 아래와 같다.
[교육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3년 3월 16일(토) 오후 13:00 ~ 18:00
고객 세무컨설팅을 위해 꼭 알아야 하는 상속, 증여, 양도세
세부 강의 목차
1. 상속세 절세전략 및 세무조사 대책방안
2. 증여세 절세전략 및 세무조사 대책방안
3. 양도소득세 절세전략 및 세무조사 대책방안
4. 금융∙보험상품을 활용한 절세전략
5. 상속∙증여세의 절세전략수립에 관한 2013년 공표된 최신 국세청 주요 해석 및 판례 소개
6. 수강생의 상속∙증여∙양도소득세 및 조세불복 대응과정에서의 개별사안에 대한 전문가의 예규 및 판례에 근거한 별도상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