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스포츠동아리 지원사업'에 참가한 아이들의 체육활동 모습, 스포츠토토 제공
“건강하고 튼튼한 대한민국, 스포츠토토가 지원합니다”
스포츠토토(대표 정선영)는 대한민국 어린이들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토토칠드런리그’와 ‘해피홈런’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토토칠드런리그’로 새롭게 출발한 지역아동센터 스포츠동아리 지원 사업은 2010년부터 시작한 스포츠토토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로 올해로 4회째다.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이들의 건강 및 기초체력 증진을 통해 아이들의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있다.
토토칠드런리그는 축구, 농구, 야구, 태권도, 리듬줄넘기, 저글링, 볼링 수영 등 각 기관의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종목을 스스로 선택해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8일 전문심사위원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전국 25개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지원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축구종목 14개 기관과 기타종목 11개 기관이 각각 정해진 날짜에 연합캠프를 개최함으로써 도전정신과 협동심, 자신감 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애인 체력증진 지원 사업 ‘2013 해피홈런’… 장애인 및 소아암 환자에 희망 전달
스포츠토토는 또 다른 공익활동 ‘해피홈런(Happy HomeRun)’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용어 홈런의 Home과 Run의 의미에서 착안한 명칭으로 거주공간에서 손쉽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2010년부터 진행해 오던 ‘장애인 희망싹 돋움 운동용품 나눔 사업’과 ‘소아암 어린이 체력단련기구 지원 사업’을 ‘해피홈런’이라는 명칭으로 통합했다. 신체활동이 부족한 장애인과 장기간 투병생활로 고통 받는 아이들에게 체력증진을 위한 운동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토토칠드런리그’와 함께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서울특별시 장애인복지시설협회를 주축으로 지방 장애인거주시설을 포함한 전국 38개소(서울 8개소, 각 지방 시도별 장애인 거주시설 2개소씩 30개소) 장애인거주시설에 운동 용품을 지원하여 거주 장애인과 관련 시설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다.
스포츠토토 사회공헌팀 관계자는 “소외된 아이들과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한 이번 프로젝트가 벌써 4회째를 맞이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어린이들의 기초 체력이 증진되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외에 스포츠토토의 각종 공익 활동은 스포츠토토의 사회공헌 홈페이지인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www.csr.sportstoto.co.kr)’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