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출입 금지 마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재수생 출입 금지 마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재수생 출입 금지 마을'이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느 지방 마을 입구에 세워진 표지판이 담겨 있는데 마을 이름이 보는 이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든다.
재수생에게는 불길하기 이를 데 없는 '삼수하리'. "재수 없다"며 침을 퉤퉤 뱉는다 해도 아무 말 못할 이름이다.
'재수생 출입 금지 마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요절복통", "사수 자리도 있는데", "재수생 출입 금지 마을, 어디 있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