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가 환경부에 친환경 전기차를 전달하고 있다.
BMW코리아(대표 김효준)가 친환경 전기차 BMW 액티브 E를 환경부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환경부에 전달된 BMW 액티브 E는 앞으로 3개월간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세종시 정부청사 타운 내 이동 및 운송관련 협조용으로 이용된다.
BMW 액티브 E는 BMW 그룹이 전 세계에서 전기차 실증의 목적으로 한정 제작된 차량이다. BMW 특유의 후륜 구동, 역동적인 가속 운행을 보장하는 주행시스템, 높은 수준의 효율성을 통해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BMW 액티브 E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는 국산제품이 탑재되어 있어 국산 배터리 기술력의 우수성을 입증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BMW는 올해 하반기에 전기차 BMW i3와 BMW i8 등 2개 모델을 유럽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며 국내에는 내년에 소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