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왼쪽부터 김주성 안산대학교 총장,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
국내 최대 조세·회계·금융·경영분야 언론매체인 조세일보(www.joseilbo.com)와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주관 '2012년 교육역량강화사업' 지원 대학으로 선정된 안산대학교가 산학언 협약(MOU)를 체결했다.
미래 국가발전에 이바지할 우수한 인적자원들을 육성하는데 보조를 함께 하기로 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조세일보와 안산대학교는 세무·회계 분야 인재육성을 위한 각종 교육훈련 및 컨설팅 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공동연구과제 선정 및 기술개발 ▲교수의 현장 연수 및 사원의 연수 및 위탁교육 ▲대학생 취업을 위한 실무교육 지원 ▲대학생 인턴 근무처, 장·단기 아르바이트 채용정보 제공 ▲대기업, 중소기업, 회계법인, 세무법인 취업정보 제공 등 다방면에서 협력관계를 유지한다.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는 "현재 조세일보가 다루고 있는 분야는 안산대학교 세무회계학과는 물론 경영학과, 국제비서사무과, 금융부동산정보과 등 관계 학과 학생들이 졸업 후 일하게 될 분야와 같기 때문에 이번 MOU체결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성 안산대학교 총장도 협약식에 참석해 "국가 산업발전에 필요한 인재 양성, 산업사회에 필요한 신기술과 핵심 정보의 교환, 제반 업무의 유기적 협력을 통해 안산대학교와 조세일보의 상호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황춘섭 조세일보 대표이사를 포함한 조세일보 관계자들이 참석했고 안산대학교 측에서는 김주성 총장, 안종문 산학협력처장, 김성중 학생복지부처장, 고윤배 경영학과장, 김재준 세무회계학과장, 김철희 국제비서사무학과장, 오윤탁 금융부동산IT융.복합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