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딥소스'제품으로 구성한 스낵 기획팩 출시

조세일보 | 민경종 전문위원 2013.04.26 11:50

글자 크기조절

글자 크기가 적당하신가요?

배우 전지현의 오리온 딥 스낵 홍보 사진

오리온(회장 담철곤)은 봄을 맞아 가족 나들이 간식으로 제격인 스낵 기획팩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딥(dip)소스가 들어 있는 '오!감자 딥' 2종과 '도도한 나쵸 딥' 1종으로 구성돼 한번에 오리온의 인기 스낵을 맛 볼 수 있다.

오리온 딥 시리즈는 양념소스를 과자에 찍어먹는다는 컨셉으로 기존의 오!감자 ‘스윗칠리 소스’와 ‘양념바베큐 소스’에 이어 최근에는 도도한 나쵸 ‘살사소스’까지 출시함으로써 총 3종의 소스 진형을 갖췄다.

오리온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입맛에 맞는 다양한 소스를 선보일 계획이며 차별화된 소스개발을 통해 제과업계에 '딥소스'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