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안 수입 고백 <사진: QTV '20세기 미소년'>
'토니안 수입 고백'
가수 토니안이 수입을 고백해 화제다.
30일 방송예정인 QTV '20세기 미소년' 녹화에는 1990년대 인기 아이돌 출신 문희준, 토니안, 천명훈, 은지원, 데니안이 참여해 수입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이날 토니안은 "H.O.T 활동 당시 저작권료만 800만원 정도를 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문희준은 "나는 2~3개월 동안 활동했던 5집 타이틀곡 저작권료로 1억을 벌었다"고 전했다.
문희준의 저작권료가 억 단위라는 말에 논란 토니안은 "사실 나는 교복 사업을 해서 제일 많이 벌었다"며 "H.O.T 활동 때보다 4~5배 정도를 벌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토니안 수입 고백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청나다", "토니안 수입 고백, 그저 부러울 뿐", "돈 버는 것에는 역시 사업이 갑"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