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어린이 입원환자를 위한 도서관을 개원했다.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는 2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학로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소아별관 5층에 아름인 도서관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희원 서울대학교병원장, 이재우 신한카드 사장, 송자 아이들과미래 이사장 등이 참석해 도서관 개관을 축하했다.
아름인 도서관은 신한카드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가 교육격차 해소 및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2010년부터 전국 300개 지역아동센터에 친환경도서관 개관을 지원했다.
신한카드는 입원기간 동안 책을 접하기 힘든 어린이환자들을 위해 아름인 도서관을 개원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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