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나쁜손 <사진: 나승호 트위터>
'김혜수 나쁜손'
배우 김혜수의 나쁜손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 신민구 역을 맡았던 배우 나승호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직장의 신 엠티를 마지막으로 모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나승호를 비롯해 김혜수, 조권, 전혜빈, 정유미 등 '직장의 신' 출연 배우들이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김혜수는 조권과 밀착한 채 한 손으로 그의 허리를 감싸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김혜수 나쁜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은 모습이다", "김혜수 나쁜손이 부럽다", "종영 너무 아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