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상하이서 고성능타이어 엑스타 를 선보이고 있다.
금호타이어(대표 김창규)는 최고출력 500마력 이상의 고출력 고성능 차량에 최적화된 타이어 엑스타(ECSTA) PS91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엑스타 PS91은 기존의 초고성능 타이어를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시킨 제품으로 수퍼카의 성능을 일반도로에서도 만끽할 수 있도록 접지력, 제동력, 고속 내구성, 승차감 등을 크게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금호타이어는 엑스타 PS91의 홍보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25일 중국 상하이 국제 서킷에서 신제품 설명회를 열었으며 이 자리에는 국내 대리점주, 해외딜러, 고객체험단 등 약 25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서킷 시승 등을 통해 엑스타 PS91을 직접 체험했으며, 이튿날인 26일에는 금호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CTCC(중국투어링카챔피언십)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엑스타 PS91 사이즈는 19인치, 20인치로 총 8개 규격이 출시되며 개당 가격은 40만~50만원 선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