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미려 <사진: 후너스 크리에이티브>
'개그우먼 김미려'
개그우먼 김미려가 한 살 연하의 배우 정성윤과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그녀에 대한 관심이 몰리고 있다.
82년 생인 김미려는 지난 2006년 화이봐 1집 앨범 '콩구레츄레이션'으로 데뷔한 후 같은해 MBC '개그야'를 통해 대중에게 소개됐다.
김미려는 '개그야'의 '사모님' 코너에서 능청스러운 연기와 유행어 "김기사 운전해"를 만들어 MBC 방송연예대상 신인상을 수상하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그녀는 SBS 드라마 '왕과 나', 영화 '강철대오', 각종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 활약했으며 지난 2011년 부터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았다.
김미려는 코미디빅리그를 통해 '미소진아', '레이디털털'과 같은 캐릭터를 만들어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한편 김미려의 소속사 측은 "김미려와 정성윤이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27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