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집 공개, "화장실이 드레스룸…역시 독특해"

'김나영 집 공개'

방송인 김나영의 집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나영은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화보 촬영이 자신의 집에서 진행돼 현관, 거실, 드레스룸, 침실 등을 공개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됐던 '화장실 드레스룸'은 김나영의 실용적이고 실험적인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공간으로 각종 옷들이 나란히 걸려 있어 독특한 매력을 뽐낸 것으로 전해졌다.

김나영은 화보 촬영 중 진행된 인터뷰에서 "쇼핑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는 것은 가격이다"며 "투자할 가치가 있을 때는 과감하게 하고 그렇지 않을 경우는 적당하게 쓴다"고 밝혔다.

한편 김나영의 집이 공개되는 이번 화보는 그라치아 6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집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나영 역시 독특해", "김나영 집 공개 대박이네요", "화장실을 드레스룸으로 만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