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그때 그 여고생 기억나세요?"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배우에서 개그우먼으로 전향한 송인화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특히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3' 출연 당시 송인화의 모습은 지금과도 별반 다르지 않아 시선을 모은다.

송인화는 지난 2006년 연예계에 데뷔, '반올림3', '리틀맘 스캔들 1, 2', '괜찮아 아빠딸' 등의 작품에서 개성 있는 조연으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해 채널A '판다양과 고슴도치'를 마지막으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이후 송인화는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지난 9일 '개그콘서트' 700회 특집에 출연했다.

송인화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올림3 당시 모습 생각난다", "송인화 개그우먼 전향, 어쩐지 낯익다 했더니", "귀엽고 늘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