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음료를 마시는 동안 스마트폰을 통해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한 음악을 무료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7일(현지시간) 구글은 구글 플레이 플러스 페이지를 통해 스타벅스의 모든 고객들에게 무료 음악 스티리밍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음악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고객들은 스타벅스 와이파이에 접속하기만 하면 가능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러한 서비스는 미국 매장에 국한한다고 밝혀 다른 나라 사용자들의 불만을 살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벅스의 와이파이 네트워크에 접속, 노래를 구입하는 방식으로 30일 동안 무료 평가판으로 서비스 후 6월말 이후 정식 구매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6월말 이전에 가입하면 7.99달러에 구입할 수 있지만 7월 1일부터 구매하는 사람은 매월 9.9달러를 지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