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페베네 제공
카페베네 (대표 김선권)는 전국 100여 개 롯데마트에 별도의 카페베네 존을 마련 자사의 다양한 커피 제품들을 판매한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출시된 카페베네 휴대용 캡슐커피 ‘톡톡(Toc Toc)’과 함께 지난해 여름 출시한 스틱커피 ‘마노’의 미니사이즈인 ‘마노디베네 핸디’, 또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이 적용된 카페베네 분쇄원두커피 3종과 요거트 파우더 등을 이 곳에서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됐다.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이파네마 농장의 원두가 사용된 에스프레소 블렌드와 싱글오리진 브라질, 콜롬비아 산 분쇄커피가 판매되며, 다음 달에는 가정에서 아이스크림, 스무디 등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요거트파우더를 마트용 상품으로 제작 출시할 예정이다.
카페베네 관계자는 “커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과 수준이 높아지면서, 다양한 상품군을 활용, 각자의 취향대로 커피를 즐기는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롯데마트와 제휴를 계기로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카페베네 커피 맛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