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가 앱카드 출시 2개월만에 가입자 23만을 돌파했다.
신한카드(대표 이재우)는 앱형 모바일카드(앱카드)가 6월말 기준으로 누적 가입 23만, 누적 이용금액 358억원(6월 이용금액 193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앱카드의 인기에 힘입어 전체 모바일카드 누적 발급수 87만(앱카드 23만, 유심형 모바일카드 56만, 모바일 후불티머니카드 8만) 및 6월 한달간 카드 이용금액 225억원을 달성, 모바일카드 시장에서도 1위 사업자의 지위를 차지했다고 덧붘였다.
신한카드는 2007년 OTA(무선)방식의 유심모바일카드를 발급한 이후 모바일카드 시장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시장상황에 맞는 편리한 결제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앱카드로 온라인 전자상거래(인터넷, 모바일 쇼핑)를 이용할 경우 QR코드나 결제 코드 또는 결제비밀번호 입력 등 간단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다.
신한카드는 현재 시범운영 중인 명동지역 앱카드 가맹점을 300개까지 확대하고 신한카드 외 5개 카드사(KB,삼성,현대,롯데,농협)가 런칭하는 9월에 하나로마트, 세븐일레븐, 바이더웨이 등 대형가맹점으로 확대하고, 연내 GS25도 추가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