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거래가 복잡해지면 복잡해질수록 경제거래의 부당성을 찾아내 탈세의 소지를 차단하는 국세청의 세무조사 기법도 발전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은 못 발견하겠지'라는 안이한 대처는 자칫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
국세청도 부단한 교육과 연구를 통해 기업 현장에서 끊임없이 생성되는 부정의 고리를 찾아내는 방법을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 세무실무자들 또한 국세청의 최신 세무조사 유형을 습득하고, 이에 맞는 대처법을 구비해 놓는 것이 필수다.
아울러 최신 법령 해석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파악, 실무상의 실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
조세일보가 마련한 '최신 세무조사 유형(예규) 분석' 강의가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세무조사와 법령해석 분야에 일가견을 갖춘 오종원 회계사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교육은 최근 국세청 세무조사 트렌드에 대한 체계적인 소개와 함께 기업 세무실무에서 자주 궁금증이 유발되는 법령 해석(최신 예규)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
특히 세무실무자들이 가장 난해하게 생각하는 연구개발비세액공제와 관련한 최신 법령 해석 및 세무처리 방법, 신용정보회사 조사보고서의 대손인정여부, 임원의 DC형 퇴직연금가입시 세무조정, 복지카드 사용액 소득세 과세 여부 등에 대한 명쾌한 해설을 들을 수 있다.
아울러 판매장려금 지급시 증빙수취, 국고보조금 수령시 세금계산서 교부, 사이닝보너스(스카우트비) 원천징수 방법 등 기업 세무현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크고 작은 문제에 대한 정확한 해답도 얻을 수 있다.
[교육 과정 자세히 보러가기]
2013년 7월 26일(금) 오후 13:00 ~ 오후 18:00 최신 세무조사 유형(예규) 완벽 분석
오종원 회계사 : 서울지방변호사회 조세매뉴얼집필위원 및 사법연수원생 대상 출강.
금융기관 본점 VIP센터 상속․증여 절세전략(Tax-Planning) 세무고문.
(현) 한울회계법인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