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 게시물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대구와 부산 친구가 제3지역 친구에게 '세화야 오십원만'이라는 말로 사투리의 차이점을 설명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대구는 각 단어의 첫 글자에 강세를 두고 후반부의 꼬리를 내리는 반면 부산은 중간 글자에 강세가 들어간 발음이 특징이다.
이들의 설명에도 불구하고 제3지역 친구가 "몰라 이 자식들아"라고 화를 내자 두 경상도 친구는 오히려 "이걸 와 모르노! 답답다"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낸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2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도 잘 모르겠네", "대구와 부산 사투리 차이점 재밌다", "실제 발성을 들어봐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