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공식입장 <사진: 브래드 트위터>
'브래드 공식입장'
Mnet '슈퍼스타K3' 출신 밴드 버스커버스커 멤버 브래드가 인터뷰 논란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3일 브래드는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스타K3'에 출연했을 때 나는 한국어와 한국 문화에 대해 잘 몰랐다. 지금은 한국어를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방송과 음악 활동을 하는 게 행복하다. '슈퍼스타K3'의 지원과 공원에 감사하다.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글을 게재했다.
앞서 브래드는 미국 음악 전문 사이트 '노이지'와의 인터뷰에서 '슈퍼스타K3' 출연 당시 제작진이 장범준을 사전 섭외한 사실과 음원 및 광고 수입 배분 문제, 강압적인 활동 등을 폭로해 논란을 일으켰다.
브래드 공식입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황당하네", "브래드 공식입장, 정확한 사실이 뭐야?", "브래드 힘내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