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거미줄 같은 초대형 해먹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초대형 거미줄 같은 초대형 해먹
초대형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해먹이 공개돼 화제다.
높이 20m , 넓이 2500제곱미터의 이 해먹은 아르헨티나 예술가 토마스 사라체노가 최근 독일 뒤셀도르프의 K21박물관에 설치한 작품이다.
건축가와 거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완성된 작품의 주재료는 유리 섬유와 강철 프레임.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은 작품 위를 걸으며 아찔한 발 아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2014년 가을까지 전시 예정.
'초대형 거미줄'을 연상시키는 초대형 해먹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대형 거미줄 저리가라네", "저 위를 걷는 기분이 어떨까", "초대형 거미줄 판박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