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 동생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이소연 동생'
배우 이소연의 동생이 언니의 가상 남편인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윤한과 첫 만남을 가졌다.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녹화에서 윤한은 이소연의 제안에 처제와의 긴장되는 첫 대면을 진행했다.
앞선 방송에서 이소연은 서울숲 데이트를 즐기던 중 윤한에게 갑작스레 동생과의 저녁식사를 제안했고 윤한을 이를 흔쾌히 수락했다.
이날 윤한은 이소연 동생과의 첫 만남에 긴장한 모습을 보였지만 처제를 위해 선물을 준비하거나 음식이 나올 때마다 접시에 담아 주는 등 자상한 형부의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윤한은 임신 중인 이소연의 동생이 태교를 위해 피아노 연주를 부탁하자 망설임 없이 멋진 연주를 들려줘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소연 동생과 윤한의 첫 만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매들이 훈훈하네", "이소연 동생, 윤한 연주에 정말 좋았겠다", "방송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연 동생과 윤한의 만남은 오는 5일 오후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