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욱 <사진: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주상욱'
배우 주상욱이 살림 욕심을 드러내 화제다.
주상욱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솔직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싱글남 주상욱은 "밥 차리고 요리하고 청소하는 게 너무 재밌다"며 "할 때는 힘들지만 끝나고 소파에 앉아 쾌적함이 좋고, 직접 만든 음식도 정말 맛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TV를 보다 신제품이 나오면 사서 써보기도 한다"며 "최근에는 뿌리는 욕실 세제를 샀는데 한 번에 골고루 넓은 면을 뿌릴 수 있어 너무 좋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MC 성유리는 "이제 여자만 있으면 되겠다"고 말했고, 주상욱은 "빨리 나한테 와"라며 호통을 쳐 상남자의 매력을 무한 발산했다.
주상욱 살림 욕심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기 좋다", "주상욱 살림 욕심, 의외다",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